지금부터 여름휴가까지, 여름휴가 이후에도 동남아로 여행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렴하게 예약했다고 반겼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하루종일 비가 와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죠.
동남아 여행을 위해 미리 건기와 우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날씨 정보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남아시아 우기와 건기
우기를 피해 여행하기 좋은 달 건기의 동남아시아를 알려드립니다.
1월~6월중순: 필리핀-마닐라,보라카이,세부,팔라완등)1월~5월초: 태국 - 치앙마이,푸켓,방콕,파타야,코사무이등: 말레이시아 - 코타키나발루1월~3월, 4월: 말레이시아 - 롬복: 베트남 - 호치민, 하노이, 다낭4월~10월: 인도네시아 - 발리: 싱가포르5월~ 9월: 인도네시아 롬복
태국의 치앙마이, 푸켓, 방콕, 파타야, 후아힌은 10월이 지난 11월부터 다시 건기가 시작됩니다.
베트남의 하노이나 다낭을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12월부터도 괜찮습니다!
동남아의 우기
동남아의 우기는 우리나라의 장마와 달리
강력한 소나기가 몰아서 내리는 형식이라 하루종일 계속 내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후영향과 강한 비는 아무래도 여행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올해 여름의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우기와 건기를 참고하시고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